2026학년도 수시모집 서울대, 고려대 주요 경쟁률 분석 브리핑 문서
작성일: 2024년 9월 10일 (서울대, 고려대 수시 마감 기준)

AI 활용
1. 개요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수시 경쟁률이 마감되어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학생 수 증가 및 의대 정원 원복 등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의 하향 안정 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교과 전형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논술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여 상반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2. 서울대학교 경쟁률 분석
서울대학교의 전체 수시 경쟁률은 8.12대 1로, 전년도(9.07대 1) 대비 0.94 하락했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소폭 늘었으나 지원자가 약 2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 지역균형 전형:
- 전년 대비 0.16 하락하여 4.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 모집인원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지원자가 줄었습니다.
- 수험생 증가 및 의대 정원 원복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하락한 것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하향 안정 지원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의대 정원이 다시 원이 되면서... 의대 쓰는 최상위권 자원들이 서울대 연대 고대 특히나 자연 계열로 공대쪽으로 쓸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어 의대생들이 서울대 연구들를 쓰면 그만큼 합격의 계한성이 떨 수 있기 때문에 좀 겁이 나죠 그러다 보니까 하향 안정 지원을 하다 보니 어 안 될 거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서울대 지원을 포기하거나 또 뒤에 소개하겠지만 좀 낮은과 좀 약해 보이는 과로 좀 안정 지원하는 하향 지원하는 그런 패턴이 좀 보이더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 경쟁률 높은 학과 (지역균형): 약학(9.45), 식품영양학(9.0), 식품동물생명공학(8.43), 간호대(8.40), 살림과학부(8.20). 특히 살림과학부는 "다른 전형보다 점수가 낮게 형성되다 보니까 경주이 많이 오른 거 같습니다."
- 경쟁률 낮은 학과 (지역균형): 경영대학(1.88), 역사학부(1.89), 역사교육과(2.0, 작년 1.0), 수학교육(2.25), 컴퓨터공학부(2.33). "사범대는 여전히 인기가 없고요 그중에 특히 역사적이 인기가 없어 보입니다." 컴퓨터공학부는 첨단학부 신설로 인한 인원 증가가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 일반 전형:
- 전년 대비 하락폭이 지역균형보다 컸습니다. 지원 인원이 1,600명이나 줄었습니다.
- 고3 학생 수가 10%가량 증가했음에도 경쟁률이 하락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는 입시 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지원 심리 위축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경쟁률 높은 학과 (일반 전형): 디자인, 체육교육 (매년 1위 경쟁), 응용생물, 바이오시스 소재. 인문계열에서는 사회학과가 가장 높았으며, 사회복지, 철학, 종교 등에서도 15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경쟁률 낮은 학과 (일반 전형): 컴퓨터공학(작년 8.2대 1 -> 올해 4.3대 1로 절반 가까이 감소), 전기정보(6.65대 1 -> 4.59대 1), 의예, 수의예, 약학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학과의 경쟁률이 하락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3. 고려대학교 경쟁률 분석
고려대학교의 전체 수시 경쟁률은 20.35대 1로, 전년도(20.30대 1)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전형별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 학교추천 전형:
- 전년 대비 2.18 하락한 6.94대 1을 기록하며 상당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고려대학교 추천이 아주 걸목할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지원자가 1,4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 하락 원인:내신 중요도 강화: 서류 평가 비중이 20%에서 10%로 줄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중 탐구 반영이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완화되면서 "내신 성적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신 강점이 없는 학생들이 지원을 꺼린 것으로 보입니다.
- 수능 최저 부담: 확통 쏠림 현상, 사탐 런 현상 등으로 수능 최저 충족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했습니다.
- 입결 상승 우려: 올해 수험생 증가 및 의대 정원 원복으로 인한 최상위권 유입 가능성으로 인해 합격 컷 상승에 대한 "겁을 잔뜩 먹은" 학생들이 지원을 주저했을 수 있습니다.
- 경쟁률 높은 학과 (학교추천): 가정교육(작년 10.29대 1 -> 올해 25.29대 1로 두 배 이상 상승), 건축사회환경공, 환경생태, 의대, 물리. 가정교육은 "작년 입결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솟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경쟁률 낮은 학과 (학교추천): 행정, 경영, 국문, 역사교육, 사학 (4대 1 미만). "작년에는 4대 1 미만인 학과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 학업우수형 전형:
- 전년 대비 0.77 상승한 16.77대 1을 기록했습니다.
- 학교추천과 학업우수형 중 하나만 지원 가능하므로, "성적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학생들이 학업우수형으로 이동한 것 같습니다."
- 경쟁률 높은 학과 (학업우수형): 환경생태공, 바이오시스, 의과학, 보건환경융합, 의대, 가정교육. "생명계열 학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죠." 의대만 유일하게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의대 정원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이 지원 심리를 낮춘 것으로 보입니다.
- 경쟁률 낮은 학과 (학업우수형): 중어중문, 역사교육, 교육, 영어영문, 영어교육. "어문 그리고 사범 계열 학과들의 경쟁률이 낮죠." 인문계열 학과들이 대체로 낮았으며, 자연계열 학과 중에서는 컴퓨터, 반도체공 등 선호도 높은 학과의 경쟁률이 12대 1 미만으로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 계열적합형 전형:
- 전년 대비 1.56 하락한 13.67대 1을 기록했습니다.
- 모집인원은 소폭 늘었으나 지원 인원이 약 800명 가량 줄었습니다.
- 수능 최저가 없어 특목고 학생의 합격이 많은 전형인데, "일반학생들의 지원 심리가 올해 특히 낮아진 것이 아닐까" 하는 분석이 있습니다.
- 경쟁률 높은 학과 (계열적합형): 의대, 철학, 화학, 글로벌한국, 국제. 의대는 전년 대비 3.6대 1 하락했음에도 가장 높았고, 철학도 4.67대 1 하락했습니다. "외고 국제고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인문계열 학과들도 높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 경쟁률 낮은 학과 (계열적합형): 경영, 서어서문, 통계, 국어교육, 역사교육. 경영학과의 경우 지원 인원도 많지만 모집 인원도 많아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보일 수 있으며, 입시 결과도 낮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논술 전형:
- 지원 인원이 약 1,700명 늘어 71.85대 1로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 상승 원인: 전년도에 최저 기준이 4개 영역 등급 합 5였던 것이 올해 4개 영역 등급 합 8로 완화되어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 경쟁률 높은 학과 (논술): 경영학과(작년 88.56대 1 -> 올해 170.58대 1로 두 배 가까이 상승). "경영 같은 경우에는 중간 발표한 경쟁률에서도 눈에 띄게 높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처럼 눈에 띄게 높아 보이는 곳들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들이 효과적일 겁니다."
- 경쟁률 낮은 학과 (논술): 수학교육, 간호, 가정교육, 역사교육, 수학. 이 학과들도 역사교육을 제외하면 모두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 예외적인 하락 학과: 컴퓨터학과(작년 90.27대 1 -> 올해 64.56대 1로 25대 1 하락), 전기전자, 인공지능, 신소재, 화공, 생명공 등 선호도 높은 자연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쓸 만한 아이들만 썼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경쟁 뭐야 점수는 입결은 어 더 유지되거나 높아질 견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경쟁률만 가지고 전년도보다 점수가 높아질거다 낮을 거다라고 뭔가 이렇게 일반화하기는 쉽지는 않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4. 카이스트 및 포항공대 경쟁률 분석
- 카이스트:
- 수시 경쟁률 8.47대 1로, 전년 대비 0.5 정도 상승했습니다.
- 일반 전형(7.64대 1)은 면접을 보는 전형임에도 다른 대학에 비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 창의주도형(9.45대 1)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 학교장추천 전형(작년 11대 1 -> 올해 15.45대 1로 크게 상승): 과학고, 영재고 학생의 지원이 불가능한 전형으로, "일반고 자사고 학생들이 올해 수시에 약간 불안감 때문에 어 수시 여섯 장 제한을 받지 않는 학교장 추천을 좀 더 선택하게 된게 아닐까" 하는 분석이 있습니다.
- 포항공대:
- 수시 경쟁률 9.6대 1로, 전년과 동일했습니다. (수시 6회 제한에 해당)
- 일반 전형 1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일반 전형 2는 상승했습니다.
-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일반 전형 1은 하락하고, 수학 포함 2개 영역 합 4의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일반 전형 2는 경쟁률이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 핵심 테마 및 시사점
- 최상위권의 하향 안정 지원 경향: 고3 학생 수 증가 및 의대 정원 원복이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지역균형 및 일반 전형, 고려대 학교추천 전형의 경쟁률 하락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예측 불가능한 입시 환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하향 안정 지원"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했음을 보여줍니다. "최상위권 아이들마저도 약간 안정 하향 조언을 하고 있다 약간 겁에 질려 있다"
- 교과 전형의 내신 중요도 강화: 고려대 학교추천 전형의 서류 평가 비중 축소 및 수능 최저 완화는 내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내신에 대한 강점이 부족한 학생들의 지원을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 논술 전형의 문턱 완화와 경쟁률 상승: 고려대 논술 전형의 수능 최저 완화는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아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경쟁률 급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상위권 학생들이 교과/종합 전형의 불확실성을 회피하고 "요행을 바라는" 심리로 논술 전형에 몰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 생명 계열 학과의 꾸준한 인기: 고려대 학업우수형에서 환경생태공, 바이오시스, 의과학 등 생명 계열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며 꾸준한 선호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선호도 역전 현상: 서울대 일반 전형에서 "전반적으로 다소 선호도가 낮은 학과의 경쟁률이 오르고요 선호도가 높은 학과의 경쟁률이 하락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눈치 게임"의 결과로, 전년도 입결이 낮았던 학과로 지원이 몰리고, 반대로 높았던 학과에서는 지원을 피하는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 사범 계열의 상대적 비인기: 서울대 및 고려대 모두 역사교육과, 수학교육과 등 사범 계열 학과들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사범 계열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 마감 직전 경쟁률 확인의 중요성: "눈에 띄게 경쟁률이 낮은 학과는 최종 경쟁률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또는 "중간중간 경쟁률을 확인하면서 지원하는게 필요합니다."라는 언급은 원서 접수 시 최종 경쟁률까지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 단순 경쟁률 해석의 한계: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해서 어 무조건 점수가 낮을 거라고 100% 보장하기는 어려울 수 있는 거죠 허수의 아이들이 빠지다 보니 경력 낮아질 수 있는 거고 반대로 또 이것도 다르게 해석하면 쓸 만한 아이들만 썼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경쟁률만으로 입결을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허수 지원자 감소 등 다양한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6. 향후 전망 및 제언
아직 연세대학교 등 다른 주요 대학들의 수시 접수가 마감되지 않았으므로, 이번 서울대와 고려대의 경쟁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남은 대학들의 지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과거 입결이 눈에 띄게 낮았던 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상승할 수 있으며, 마감 직전까지 발표되는 경쟁률 추이를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시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감"보다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신중한 지원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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